|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다.
|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가 이수민의 부모님인 이용식과 김외선 씨에게 임신 사실을 처음 밝힌다. 할 말이 있다며 부모님과 마주 앉은 이수민은 "지금 병원 가서 확인하고 왔어. 4주 됐대. 4주..."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꺼냈지만, 두 사람은 "뭐야...?"라며 그저 어리둥절했다. 귀하디 귀한 외동딸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접하고, '예비 조부모'가 된 이용식 부부의 반응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