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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함소원이 역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전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과 이혼,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역술가는 함소원에게 "전 남편과의 결혼은 건질 것이 없다. 아이 하나를 얻으려고 힘들었다고 생각하라"며 단호한 예언을 전했고, 함소원은 "그거 하나면 됐다"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은 "재결합 가능성은 없나?"라며 질문을 이어갔고, 역술가는 "재결합은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새로운 남자가 보인다"라고 예언했다. 이에 함소원은 "지금 그런 얘기 하면 안 되는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솔직하고 파격적인 대화로 첫 방송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가보자GO' 시즌3는 오늘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