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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호영 셰프가 폐업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송훈 셰프도 최근 갑작스럽게 핫도그 가게를 폐업한 경험을 고백한다. 이에 송훈은 "나에게 핫도그는 금기어"라면서 "핫도그 가게를 창업한 지 1년 만에 폐업했다. 약 7억 원을 날렸다"라며 5년에 3억 원을 날린 정호영보다 더 큰 피해 금액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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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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