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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나래가 일본 남자와의 '뺑소니 같은' 아찔한 썸 경험을 깜짝 고백했다.
특히 박나래는 일본 썸남과의 이별에 대해 "사랑은 뺑소니처럼 오는데, 내 사랑은 치고 갔다"라며 웃픈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녀는 이 경험을 토대로 '혼전연애'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나래는 한 출연자가 데이트 도중 엄마의 결혼 잔소리를 듣는 장면을 보며 "우리 엄마는 오죽했으면 나보고 한 번 갔다 오라고 하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혼전연애'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