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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3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지연의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가 없다는 것이었다. 남편 황재균에 대한 언급도 없이 영상을 마무리한 지연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연은 게시물에 "오랜만이에요!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라며 "티아라 15주년 기념으로 언니들과 만났고, 다음 달 팬미팅에서 퀸즈들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고 덧붙였다.
지연의 결혼 반지가 빠진 모습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여러 추측을 더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