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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강기둥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음은 강기둥 개인 계정 글 전문
오래도록 함께 할 사람을 만나
2024년 9월 21일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배우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