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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조세호가 "신혼여행 전 여행 예능으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10월에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 그런데 튀르키예 여행 후 신혼여행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이번 신혼여행은 다른 곳으로 가지만 튀르키예가 정말 아름다웠다. 무조건 많이 돌아다녀도 좋은 게 아니고 장소마다 잘 조절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튀르키예는 한 번 더 가고 싶다. 커플도 가고 싶을 정도로 튀르키예의 아름다운 곳을 많이 다녀왔다"고 곱씹었다.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