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공명은 2013년 데뷔 이후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한산: 용의 출현',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도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