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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곽튜브가 MC 붐, 브라이언과 함께 여의도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편집 없이 선보인다.
장사 현장에서는 뉴질랜드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쯔위와 홍콩팀 하석진, 곽튜브, MJ, 츠키가 손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문, 포장, 픽업, 홍보까지 담당했다. 특히 팝업 현장에는 일본과 태국에서 온 손님들까지 몰려와 큰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MC 붐, 브라이언, 곽튜브는 여의도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속에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았다.
곽튜브는 최근 배우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있다. 과거 학폭 피해자였던 곽튜브가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곽튜브는 자신의 무지와 경솔함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건의 여파로 곽튜브는 '전현무계획' 시즌2 첫 촬영에 불참했으나, '팝업상륙작전' 마지막 방송에는 예정대로 출연하며 해당 분량은 편집 없이 방영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