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엄마 표 녹두전부터 시장 모둠전을 부치며 명절 분위기를 낸다. 반려묘 '안주'와 한복까지 맞춰 입고 추석 기념 셀카를 찍은 안재현은 사진을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즐기는 추석 명절 풍경이 공개된다.
|
또한 직접 부친 전과 막걸리로 추석 한 상을 차린 안재현은 이모에게 안부 전화를 건다. "엄마 레시피가 생각나서~"라며 어린 시절 추억 이야기를 나눈 안재현은 "(이모와 통화 후) 문득 외로움이 스치더라고요"라며 명절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과 바람을 고백한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안재현이 추억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먹으며 반려묘이자 가족인 안주와 보내는 시간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