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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첫 트윈 바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타투 진심녀들"이라며 자신과 친구의 타투 공개에 웃음을 지었다.
최준희의 바프를 본 한 친구는 "나랑도 찍자"고 제안했고, 최준희는 "너랑은 화이트 콘셉트로 찍자"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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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괴사 4기가 되어야만 의료 보험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심. 결국 인공관절 엔딩. 인공관절 그렇게 심각한 거 아니고 운동선수들도 많이 하고 대회 나간다고 하시지만 몹시 슬프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또 "운동강도, 식단 조절 때문에 일어난 괴사가 아닌, 5~6년 전 한창 루프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24알 섭취, 주사 고용량 사용,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일어난 괴사니 제 다이어트 욕보이게 하지 마시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 2월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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