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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나래의 어머니가 딸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살가운 딸을 원하지만 무뚝뚝한 박나래, 어머니는 "둘이 여행간 적 한 번도 없다. 둘이 여행가면 어색할 거 같다. 할 얘기도 없고"라 털어놓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통화시간이 너무 짧았다. 어머니는 "말할 시간을 안준다. 다른 애들은 힘들면 엄마랑 타협하지 않냐. 나래는 저한테 말 안한다. 자기 혼자 끙끙 앓는 건지"라고 내심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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