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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안재현이 추억의 재래시장에서 '어린이 재현'을 소환하다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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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재현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어르신 상인과 외할머니 얘기를 나누기도. "아버지 많이 닮았네~"라는 어르신의 말에 안재현은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라며 당황한다. 그러나 굴하지 않는 어르신의 차진 입담에 웃음이 터진 안재현의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안재현은 어르신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돌아가진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만감이 교차한다. 시장에서 어릴 적 자신의 모습과 외할머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는 안재현은 추억을 되새기며 왈칵 눈물을 쏟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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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의 재래시장을 찾은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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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