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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의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9월에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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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고, 음악 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싶어서 이사 결정을 내렸다"며 "제주를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서울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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