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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육아 일상을 전했다.
특히 그동안 부부가 SNS를 통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뒤 강재준을 꼭 닮은 얼굴이 화제를 모았던 바. 자는 모습도 아빠를 꼭 닮아있었다.
그동안 현실 육아를 시작한 뒤 "5일 동안 도합 5시간 잔 것 같다"며 쉽지 않은 육아 임을 전한 강재준.
빨간날도 엄마, 아빠는 육아로 바쁜 날을 보냈다. 지난 14일 강재준은 "생각해보니 육아에는 빨간 날이 없군요"라며 "육동지들! 오늘이 주말인지도 몰랐습니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내일이면 40일이네요"라며 "새벽 5시 28분 일찍 울어서 분유 먹였는데 반도 못 먹고 잠들었다. 깨워도 안 일어남"이라며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6일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