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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子 준범 '독박 육아' 자처...♥제이쓴 "혼자 여행 보내주는 와이프" 자랑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15 13:50


홍현희, 子 준범 '독박 육아' 자처...♥제이쓴 "혼자 여행 보내주는 …

홍현희, 子 준범 '독박 육아' 자처...♥제이쓴 "혼자 여행 보내주는 …

홍현희, 子 준범 '독박 육아' 자처...♥제이쓴 "혼자 여행 보내주는 …

홍현희, 子 준범 '독박 육아' 자처...♥제이쓴 "혼자 여행 보내주는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났다.

제이쓴은 15일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에 대기 중인 제이쓴. 알고보니 긴 추석 연휴를 맞아 홍현희가 힐링하고 오라며 혼자 여행을 보내준 것.

제이쓴은 "추석에 힐링하고 오라며 혼자 여행 보내주는 와이프 있는 사람"이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홍현희, 子 준범 '독박 육아' 자처...♥제이쓴 "혼자 여행 보내주는 …
앞서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 제이쓴은 "홍현희가 4일 휴가 줬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이쓴은 '휴가란 어떤 의미냐? 육아 휴가?'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현희 씨가 '이쓴 씨 아기랑 같이 다니는 것도 좋은데 힐링 하고 와라'고 하더라"며 "사실 서로 치고 받고가 되야 한다. 어떻게 나만 가냐"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홍현희 15일 가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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