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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관리 실패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날렵했던 예전과 달리 후덕해진 인상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형준은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90kg에서 77.5kg으로 감량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형준은 2019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태사자로 등장했다.
또 김형준은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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