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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낭만 가득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카우보이 라이프가 시작된다.
이어 현지 카우보이조차 깜짝 놀란 기안84의 기행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기안84가 맨손으로 선인장 열매를 따는가 하면, 가시가 잔뜩 박힌 선인장 열매를 아랑곳하지 않고 입에 넣는 대담한 행동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것.
또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는 카우보이들과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며 감성에 젖는다. 실제 카우보이들이 거침없이 달리며 소 떼를 모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내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빠니보틀이 말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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