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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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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몸무게를 잰 이정현은 임신 20주기임에도 불구하고 체중 46kg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정현은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 이정현은 부쩍 자란 복덩이의 모습에 "손가락 다 있죠"라고 묻는가 하면 "너무 신기하다"라고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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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정현은 올망졸망 자라고 있는 복덩이의 모습에서 남편과 꼭 닮은 부분을 발견하고 "아빠랑 똑같네. 아빠 닮아서 큰일이다. 저 닮아야 하는데 이번에도 유전자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전문의를 찾은 이정현은 "그동안 못 먹어서 걱정된다. 몸무게가 46kg이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다행히도 아기는 주수에 맞게 아기는 잘 크고 있다고. 다만 산모인 이정현의 건강을 위해 몸무게 5~6kg을 찌우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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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곰탕은 이정현의 시아버지와 남편, 시동생 모두 의사인 '의사 가문의 비밀 레시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남편이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레시피가 공개됐다. 첫 번째로 장어 다섯 마리를 소금으로 씻어준다. 그 다음 들통에 넣고 참기를도 한 병 붓은 다음 손질된 장어를 넣어준다. 물을 붓고 깐마늘, 생강, 대파 등을 거름망에 넣고 같이 끓여준다. 핵심은 장어가 타지않게 2시간 동안 계속 저어야 한다고. 이후 푹 익은 장어를 거름망으로 뼈와 찌꺼기를 제거하고 걸러낸 후 장어진액을 다시 끓여주면 완성된다.
정성스러운 장어곰탕 레시피에 패널들은 감탄했고, 이정현도 "진짜 저걸 먹고 나면 힘이 솟는다. 입덧을 저거 먹고 버텼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정현은 장어곰탕의 맛에 대해 "소꼬리곰탕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다"라고 설명한 뒤 남편을 향해 "고맙다. 고생했다"라고 칭찬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