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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뉴진스의 '진심'이 민희진에게 닿았을까.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며 하이브와 어도어를 향해 반격의 칼을 갈았다.
13일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통해 민희전 대표를 사임하고 어도어 새 수장으로 김주영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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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