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임신 20주에도 깡마른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 역시 자신의 체중을 보고 놀라며 걱정에 휩싸였다. 임신 초반 먹덧으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던 이정현에게 얼마 후 입덧이 찾아왔다고. 이정현은 "먹덧으로 3kg가 쪘다가 입덧으로 4kg가 빠졌다"라며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다. 너무 어지러워서 음료수만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현은 검진을 받으면서도 의사 선생님에게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몇 번이나 묻기도.
잠시 후 이정현은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 이정현은 부쩍 자란 복덩이의 모습에 "손가락 다 있죠"라고 묻는가 하면 "너무 신기하다"라고 감동했다. 특히 복덩이의 우렁찬 심장 소리를 들으며 뭉클해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또 올망졸망 자라고 있는 복덩이의 모습에서 남편과 꼭 닮은 부분을 발견하고 "아빠랑 똑같네"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