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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초보아빠' 강재준이 힘든 육아에도 아들의 미소에 웃었다.
강재준은 "진짜 비몽사몽이다. 너무 졸리다"며 눈을 뜨지 못했다. 2-3시간 마다 깨는 아들. 현재 강재준이 매일 야간에 아들을 돌보고 있다고.
강재준은 "집에 온 지 5일 차인데 합쳐서 5시간 잤나? 잠을 아예 못 잤다"며 "진짜 헤롱 헤롱하고 너무 힘들더라"고 했다. 이에 이은형은 "재준 오빠 최고다"며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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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울기 시작한 깡총이. 이에 강재준과 이은형은 기저귀를 확인한 뒤 빠르게 갈아줬다.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되는 아들의 눈물. 강재준은 "어제 밤새 저랬다"면서도 "웃는 모습 한번에 끝난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