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 비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12일 효민은 파격적인 스타일의 화보를 선보였다.
검정 톱에 스타킹을 신은 효민은 빨간색을 포인트를 줬다.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효민의 섹시한 자태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효민은 하의를 실종시킨 스타일로 모델 같은 비율을 인증했다. 키 167cm에 몸무게 46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효민은 군살 없는 탄탄함을 자랑한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드라마 '계백', '천 번째 남자', '달콤한 유혹', 영화 '기생령'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또한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