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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수학천재' 아들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12일 "둘이 요로코롬 잘 놀고있네요. 물론 모든 문제를 다 맞추는건 아니에요 #수학천재#암산#육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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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그런 아들을 보고 "대박. 또 해봐"라며 감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이 ADHD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