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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속썩인 '금쪽 아들', 수학천재였네..두자리수 곱셈 암산 척척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12 21:41


이지현 속썩인 '금쪽 아들', 수학천재였네..두자리수 곱셈 암산 척척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수학천재' 아들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12일 "둘이 요로코롬 잘 놀고있네요. 물론 모든 문제를 다 맞추는건 아니에요 #수학천재#암산#육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의 딸 서윤 양은 자신의 동생에게 암산 문제를 내고 있고, 이지현의 아들 우경 군은 어려운 암산 문제도 척척 맞추면서 '수학 천재' 면모를 보여줬다.


이지현 속썩인 '금쪽 아들', 수학천재였네..두자리수 곱셈 암산 척척
특히 초등학교 3학년인 우경 군은 두 자리 숫자의 곱셈도 어렵지 않게 맞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그런 아들을 보고 "대박. 또 해봐"라며 감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아들이 ADHD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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