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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는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쯔위는 "고를 수가 없다"며 "한국 멤버들은 집이 여기 있으니까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 주는 언니들이 있다. 그래서 되게 고맙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쯔위는 "언니들 다 이번에도 응원 많이 해줬다. 나연 언니와 모모 언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케이크 들고 와서 응원해줬고, 정연 언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스태프 전원에 치킨을 선물했다"며 "멤버들 다 같이 커피차도 선물해줬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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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히트곡 부자 트와이스. 쯔위는 최애 곡으로 '치얼업(Cheer up)'을 꼽았다. 쯔위는 "그때 가장 우리를 많이 알게 된 시기인 것 같다"며 "데뷔 때는 와일드 엣지 콘셉트를 잡아서 '우아하게(OHH-AHH하게)'로 파워풀한 콘셉트로 나왔다. 근데 '치얼업'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후 '티티(TT)'를 발매하는 등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콘셉트로 하게 됐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