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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쯔위는 "고를 수가 없다"며 "한국 멤버들은 집이 여기 있으니까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 주는 언니들이 있다. 그래서 되게 고맙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쯔위는 "언니들 다 이번에도 응원 많이 해줬다. 나연 언니와 모모 언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케이크 들고 와서 응원해줬고, 정연 언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스태프 전원에 치킨을 선물했다"며 "멤버들 다 같이 커피차도 선물해줬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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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히트곡 부자 트와이스. 쯔위는 최애 곡으로 '치얼업(Cheer up)'을 꼽았다. 쯔위는 "그때 가장 우리를 많이 알게 된 시기인 것 같다"며 "데뷔 때는 와일드 엣지 콘셉트를 잡아서 '우아하게(OHH-AHH하게)'로 파워풀한 콘셉트로 나왔다. 근데 '치얼업'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후 '티티(TT)'를 발매하는 등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콘셉트로 하게 됐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