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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안세하의 학폭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동문인 모델 주우재가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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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나 안재욱(안세하 본명) 1년 후배인데 눈 마주쳤다고 바로 복부 가격하더라. 아직도 안 잊혀진다. 그 당시 남산중 애들은 알지. 유명한 일진이었음. 솔직히 우재야. 너도 알잖아"라고 주우재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주우재에 대해 물었고 이 네티즌은 "우재는 지금보다 훨씬 말랐다. 새까맣고 안경 끼고 모범생이었다. 우재는 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를 향한 진실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안세하의 학폭 부인에도 파장은 이어지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안세하의 아내 전은지 씨가 운영하는 수원의 도시락 가게는 현재 영업을 잠정 중단한 상황. 또 안세하의 시구가 예정되어있었던 NC 다이너스 측은 안세하의 시구 및 애국가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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