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9일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손예진. 기구를 이용해 등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꾸준히 운동을 했음을 알리듯 안정적인 자세가 눈길을 끈다.
이때 손예진은 등 근육이 잘 드러나는 운동복을 착용, 한 동작 한 동작 선보이던 중 잔뜩 성난 어깨 근육과 등 근육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들맘의 반전 등근육이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촬영 중인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어쩔수가 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