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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영재캠프에 합격했다.
장윤정은 "연우가 NASA에 가고 싶어 한다. 자기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꿈을 정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는 "누구를 닮은 거 같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구체적인 건 날 닮은 거 같다. 난 완전 J"라고 답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난 껍데기만 닮았다. 알차고 계획적이고 실속 있는 건 다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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