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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둘이서 출국 수속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물건을 살 때 연우와 하영이의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난다. 하영이는 계획에 없던 과자, 음료수, 육포를 고르는 반면 연우는 물건을 사고 계산할 때도 모두 계획적으로 하는 것. 이를 보던 도경완이 "연우가 사실 진짜 구두쇠"라고 말하자, 장윤정도 "연우한테 들어간 돈은 안 나온다"마 맞장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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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연우에게 닥친 문제는 무엇일까. 얼어붙은 연우는 이 상황을 수습하고 무사히 비행기 발권을 받을 수 있을까. 시작부터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린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생애 첫 미국 출국 도전기는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