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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서준영이 엄현경과 본격적인 꽁냥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여의주는 회사에서 만난 용수정과 본격적으로 핑크빛 기류를 폭발시켰다. 또 "투덜거리지 마라...더 귀여우니까..."라며 꽁냥모드에 돌입했다. 거기다 본격적으로 켈리 정(박현숙 분)이 데이트 지원사격을 하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연주회 데이트를 앞두고 평소와는 다르게 늦잠을 잔 여의주는 차를 몰고 서둘러 공연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두통에 결국 혼절하며 횡단보도에 박혀있는 볼라드를 들이받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서준영이 수년을 기다려온 짝사랑에 성공했지만,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든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