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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윤서(신현빈)와 주원(문상민)의 이별로 시작하는 독특한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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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앞으로 윤서와 주원의 헤어지기 위한 27번의 데이트와 시원과 미진의 정략 결혼 후 동거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글로벌 K-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재벌남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여성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