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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손태영, 갱년기 걱정 "5kg 찐다고..미리 다이어트 해야" ('Mrs.뉴저지')[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9-06 07:30


'44세' 손태영, 갱년기 걱정 "5kg 찐다고..미리 다이어트 해야"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갱년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의 설렘과 땀(?)이 가득한 센트럴파크에서의 한 여름나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태영 권상우는 센트럴 파크 호수에서 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

무더운 날씨에 노를 젓던 권상우는 땀을 뻘뻘 흘렸다. 배를 타던 두 사람은 풋풋한 커플이 타고 있는 한 배에 시선을 보냈다. 꽃다발을 들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커플을 향해 손태영은 "좋을 때다. 저때 많이 요구해야 한다. 저때는 다 해준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4세' 손태영, 갱년기 걱정 "5kg 찐다고..미리 다이어트 해야" …
이후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두 사람은 다른 곳으로 향하며 갱년기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권상우는 "땀이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손태영은 "오빠가 땀이 많이 난다. 갱년기의 시작인거다"라며 "40대 후반부터 갱년기가 시작 된단다. 갱년기가 오면 5kg이 찐다고 하더라. 그래서 미리 빼야한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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