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양미라, '베트남 역대급 폭우'에 휘청 "내일 한국 돌아가는데 괜찮을까"

김수현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05 21:15


양미라, '베트남 역대급 폭우'에 휘청 "내일 한국 돌아가는데 괜찮을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엄청난 폭우를 마주했다.

5일 양미라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역대급 폭우!"라며 엄청난 폭우에 우산을 쓰고 휘청거렸다.

양미라는 "원래 선셋비치에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을 또 다시 짜고 있어요"라고 한탄했다.

이어 "내일 한국에 돌아가는 날인데 이번 출장 괜찮은 거죠?"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를 본 동생 양은지는 "애완 먹구름. 근데 어쩜 가는 곳마다 이러냐고 정말"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