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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신혜가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남동생을 응원했다.
황신혜는 4일 "구족화가 전시회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구족화가'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사고로 인해 팔을 사용하지 못해 입이나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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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울산에서도 한국 구족화가 울산 초대전이 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관 제3전시장에서 9월 17일까지. 가까이에 계신 분들 한번 전시 나들이 가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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