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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8번째로 이사한 NEW 하우스를 공개한다. 넓어지고 쾌적한 새집에 손때 묻은 가구와 귤 담금주, 안마의자 등 기안84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이템들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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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새롭게 장만한 살림살이들을 채우기 시작한다. 집 정리 후 배가 고파진 그는 바닥에 테이블을 펴고, 라벨도 떼지 않은 새 냄비에 끓인 깻잎 라면과 포장해 온 족발, 쌈장을 곁들인 생양파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긴다. 라면 국물 한 방울, 건더기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 치운 기안84. 새집에서 먹는 깻잎 라면 맛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기안84의 8번째 뉴 하우스에서 보내는 일상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안84가 지난 2019년 46억 원에 매입한 송파구 석촌역 인근의 한 건물이 최근 약 62억 원까지 가격이 뛴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