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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조인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승혜는 "평소에 박인비 선수 팬이였는데 같이 사진 찍는 영광까지"라고 덧붙였다.
평소 팬이었던 조인성, 박인비와의 깜짝 만남에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승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개그맨 임종혁은 "결혼식 오신대?"라며 댓글을 남겼고, 박슬기는 "성공했다 우리 승혜"라며 웃었다.
한편 김승혜는 개그맨 김해준과 오는 10월 1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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