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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두 번째 열애설에 대처하는 자세에 시선이 쏠린다.
오상욱은 최근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하며 애정어린 댓글을 나누기도 하는 바. 특히 최근에는 오상욱이 여자 친구가 있다면서 직접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기에 열애 상대가 하루카 토도야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상욱은 이로인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상황. 지난 2021년 2020도코욜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은 뒤 대중의 인기를 얻었고, 이후에도 펜싱 선수 홍효진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열애설에서는 지난 번과는 태도가 달라진 모습. 공개 열애를 앞두고 있는 그가 어떤 노선을 취하게 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