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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김정환이 포경수술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방송에서 남자가 하는 수술에 대해 얘기했다. '금메달리스트 멋있다'고 해야 하는데 제 얼굴만 보면 포경수술이 떠오른다더라"고 형들의 장난을 토로했다.
이에 구본길은 "(김)정환 형이 자기 사비로 시켜준 것"이라고 설명했고, 오상욱은 "반강제였다. 돈가스를 먹자고 해서 데려가선 (시켰다)"고 포경 수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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