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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계란 밴드' QWER이 충격적인 정산 내역을 공개했다.
김계란은 "이 프로젝트 하면서 제일 돈 많이 나가는 게 악기 세팅이나 음악 등에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기획사 사장 형들 얘기 들어보면 걸그룹 한 팀 만드는데 몃십억, 100억 이렇게 되던데 QWER은 얼마나 들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멤버들은 첫 정산 내역도 공개했다. 히나는 "지금 10개월 정도 됐는데 (정산) 한번 받았다. 정산은 됐는데 1200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이거 노예계약 아닌가"라고 흥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