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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현아가 예비신랑인 용준형과 열애-결혼 발표 이후 계속되는 루머와 인신공격으로 두 번째 법적 대응 경고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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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열애 발표 이후 현아와 용준형에 대한 비난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지난 4월 당시 소속사 앳 에어리어는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라며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본지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봄에 예식장 계약을 마치며, 웨딩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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