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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파민 범벅 이혼 드라마로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작가이자 변호사 최유나가 4년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재출연하며 '굿파트너'에 대한 비하인드를 대방출 할 예정이다.
4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60회에는 '이혼이 천직'인 이혼 전문 변호사 겸 드라마 작가 최유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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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최고치를 찍고 4년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금의환향한 최유나 변호사 겸 작가는 6년의 고생 끝에 세상에 나온 '굿파트너'의 신드롬급 인기 소감과 함께 "국내에 나와 있는 모든 댓글은 다 봤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길 예정. 또한 최유나 작가가 직접 밝히는 드라마보다 독한 충격 실화 마라맛 에피소드들과 화제가 됐던 현실 대사들이 관심을 더할 예정. 본의 아니게 실화로 오해 받은 남편의 반응과 함께 결혼을 앞둔 조셉을 위한 특별한 조언도 만나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말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이혼 트렌드와 행복한 부부가 되는 법, 또한 드라마를 통해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 등 비하인드를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대방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