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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둘째딸과 저녁 산책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아내 전미라 역시 "예쁘다..밤 공기. 분위기. 날씨 모두 최고였던 날"이라며 해당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했는데, 이를 본 지인들은 "언니인 줄 알았어요" "언니, 나 순간 언니인줄" "전미라님이신 줄"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미라 역시 "전미라 아님. 윤라임, 윤종신 둘째 딸. 손 잡아주는 딸, 아빠보다 큰 딸"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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