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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존' 전쟁에 윤박도 참전했다.
윤박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입니다. 저도 미국 가보고 싶습니다. 존박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주민등록등본에 적힌 자신의 본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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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외국인 성명 표기 표준안에 대해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아 표준 예규를 확정·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 수렴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