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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 신개념 청소 솔루션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과 뱀뱀이 '칭찬의 집' 특집으로 강남 그리고 빽가의 집을 방문한다.
이어 방문한 두 번째 칭찬의 집은 빽가의 집이다. 빽가는 브라이언이 연예계 청소광으로 인정한 적이 있을 만큼 깔끔하기로 소문난 인물. 브라이언은 그런 빽가에게 "제발 스트레스 좀 풀어줘"라며 간절히 부탁한다. 그에 화답하듯 빽가는 최신 청소 장비와 종류별로 구비된 섬유 유연제를 보여주고, 청소광들은 힐링 데이를 되찾았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두 청소광은 빽가의 집을 구경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먼지를 찾아내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냉장고를 확인하던 중 유통기한을 2년이나 넘긴 제품이 발견된다. 칭찬의 집에서도 여전히 청소광 모먼트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뱀뱀과 강남의 예상치 못한 합동 수색에 빽가는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강남, 빽가의 '칭찬의 집'과 파국의 힐링데이를 맞이한 청소광들의 모습은 오늘(3일) 밤 9시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