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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오른발 단단히 잡고 뒤로 던져"라면서 완벽한 자세를 취한 뒤 스윙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혜. 이어 "왼발 디디면서 뒤에서 어깨분리"라면서 자신이 배운 스윙 자세를 잊지 않으려는 듯 집중한 채 연습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김지혜는 골프 연습장을 찾거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유하는 등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