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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의 8번째 새 집이 공개됐다.
그는 "여덟 번째 집이다.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이고 테라스에 꽂혔다. 럭셔리 하우스"라며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다만 가구들은 옛 것 그대로였다.
기안84는 더러운 안마 의자를 닦기 위해 락스를 선택했고, 닦을수록 상태는 더욱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기안84는 "정 떨어지려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안84는 새 동네에서도 러닝84답게 러닝을 시작했지만 4km도 못가고 잔디에 드러눕고는 "엉망이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가 지난 2019년 46억 원에 매입한 송파구 석촌역 인근 낡은 건물이 최근 약 62억 원까지 가격이 뛴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