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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미주 친언니와 소개팅 그 후···"나 안 차였어"(놀뭐)[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4-08-31 19:18


딘딘, 미주 친언니와 소개팅 그 후···"나 안 차였어"(놀뭐)[종합]

딘딘, 미주 친언니와 소개팅 그 후···"나 안 차였어"(놀뭐)[종합]

딘딘, 미주 친언니와 소개팅 그 후···"나 안 차였어"(놀뭐)[종합]

딘딘, 미주 친언니와 소개팅 그 후···"나 안 차였어"(놀뭐)[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딘딘이 미주 친언니와의 소개팅 후일담을 전한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와 딘딘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딘딘이 등장했다.

미주는 "우리 언니 또 나오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은 "모든 사람들이 '너 까였더라'라고 하더라. 나 안 까였어!"라고 하소연했다.

딘딘은 하하에게 "왜 이장님 옷을 입고 왔냐"라고 놀렸고, 당황한 하하는 직접 상표까지 얘기하며 해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상표까지 얘기한 건 진짜 최악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너 오늘 의상 예쁘다. 오늘 공주님 같다"라고 놀렸고, 딘딘은 주우재의 화려한 벌칙의상에 "팔토시가 장원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주원영"이라고 외쳐 주우재를 당황케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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