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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TBC '가족X멜로'의 'X-부부' 지진희·김지수와 청춘커플 손나은·최민호 사이에 오가는 설레는 하트 시그널이 감지됐다.
이러한 무진의 노력들이 결국 빛을 발한 것일까. 스틸컷 속 애연은 무진 앞에선 내보이지 않았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그런 애연을 보며 무진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마저 자극한다. 애연의 미소가 이들의 두 번째 멜로의 시작을 알리는 '하트 시그널'일지 7회 방송도 놓칠 수 없는 이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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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애연과 미래·태평의 제2막 본격 멜로가 기대되는 '가족X멜로' 7회는 오늘(3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