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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새 식구 이준의 집을 깜짝 습격한다.
그러나 이준의 집 앞에서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돌발상황을 맞닥뜨리며 큰 혼란에 빠진다. '1박 2일' 팀의 잠입을 도왔던 이준의 매니저 역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준 또한 '1박 2일' 팀의 깜짝 가정 방문에 혼비백산한다. 이어 자신의 집에 우르르 난입한 멤버들의 영문 모를 행동이 계속되자 그는 "'1박 2일' 원래 이런 프로그램 아니잖아"라고 외치며 황당해했다고. 새 식구가 된 이준의 집에서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조세호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지 오는 9월 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