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지난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언니랑 야간 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친언니와 골프를 치며 휴식기를 갖는 모습을 담았다. 임지연은 언니와 얼굴을 맞대며 '장꾸미'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남다른 자매 사이를 과시했다. 임지연과 달리 쌍꺼풀이 없는 무쌍 눈매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한 친언니 역시 남다른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임지연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언니와는 친하지만 남동생과는 별로 안 친하다. 남동생과 6살 차이가 나는데, 언니 말은 잘 듣고 무서워하지만 내 말은 안 듣더라. 언니는 남동생을 예뻐하는 편이다"고 밝힌바 있다.